HOME > 관련기사 SH공사, 내곡지구 7단지아파트 69세대 분양 서울시 SH공사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서초구 신원동 내곡지구 7단지 아파트 69세대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7일에는 국가유공자,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21일~23일에는 일반분양 청약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세 가지 타입이다. 세대당 분양가격은 59㎡... 140여 종류의 보도블록, 한 자리에 모였다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보도블록 140여 종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013 서울 보도블록 EXPO'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40년대 과거 보도블록부터 현재 사용되는 보도블록, 앞으로 선보일 신개발품들을 총 망라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2013 서울 보도블록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41... 서울시, 'G밸리 飛上프로젝트' 가동 서울시가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옛 구로공단)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밸리의 전신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구로공단으로 1965년 착공된 이후 섬유, 봉제 산업의 핵심 축을 담당했다. 이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침체됐던 구로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해 IT, 패션, 출판 등 첨단산업 단지가 됐다. ◇엣 구로공단(왼쪽)과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시에 토지사용료 16억 요구 소송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 서울특별시에 강남고속버스터미날 지하상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대가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회사는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사용료 16억80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서울고속버...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현실성 의문"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한 뉴타운 추진·해제구역 지원 방안에 대해 재건축 조합·건설사 등 현장에서는 "일부 진전된 내용이 있으나 현실성이 부족한 대책도 많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허용하고 사업 추진과정을 간소화한 점은 재건축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조합 융자지원 확대나 해제구역의 매몰비용 지원 등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