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리스크·엔화 약세..外人 두 달 연속 '팔자' 외국인들이 두 달 연속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를 지속했다. 외국인들의 채권 보유의 경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7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7000억원을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채권의 경우 2조1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 현황(단위: 십... 최수현 "집행임원 매년 재신임 물을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집행임원에 대해서는 곧 경영성과평가 MOU를 체결하고 성과에 따라 매년 재신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신임 임원 및 부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시각에서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최 원장은 또 "문제점이 있으면... 하나證, 연금저축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하나대투증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 대상으로 '건강한 금융, 행복한 가정' 고객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이 판매하는 연금저축계좌 가입 고객 중 온가족이 거래하는 고객을 선정해서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저축계좌 최다 거래 가족에게 지급하는 최다 거래 가족상 3가족, 가... 금감원 조직개편..소비자보호 관련 부서 신·증설 금융감독원이 3일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관련 부서의 신설 및 증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선 서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업검사실을 신설했다.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처에 민원조사팀 1개팀을 증설하고 금융교육개발팀을 신설했다. 민원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전담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