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내곡·신내·신정지구 12개 용지 분양 서울시 SH공사는 6일 내곡, 신내2·3, 신정3지구 등 4개 지구 12개 용지에 대한 분양 접수를 6일~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1만233㎡ 규모 자족시설 용지인 신정3지구의 분양가는 243억원 수준으로 이번 대상지 중 가장 비싸다. 신내3지구는 종교시설용지가 공급되며 공급가는 13억원 수준이다. 내곡지구는 주차장 용지 2개가 분양된다. 주차장 용지1의 경우 신분당선 청계산... 140여 종류의 보도블록, 한 자리에 모였다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보도블록 140여 종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013 서울 보도블록 EXPO'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40년대 과거 보도블록부터 현재 사용되는 보도블록, 앞으로 선보일 신개발품들을 총 망라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2013 서울 보도블록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41... 서울시, 'G밸리 飛上프로젝트' 가동 서울시가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옛 구로공단)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G밸리의 전신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구로공단으로 1965년 착공된 이후 섬유, 봉제 산업의 핵심 축을 담당했다. 이후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로 침체됐던 구로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탈바꿈해 IT, 패션, 출판 등 첨단산업 단지가 됐다. ◇엣 구로공단(왼쪽)과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시에 토지사용료 16억 요구 소송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이 서울특별시에 강남고속버스터미날 지하상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대가를 요구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회사는 서울시를 상대로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소유의 토지를 무단으로 사용한 데 따른 사용료 16억80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서울고속버... 서울시 뉴타운 출구전략 발표.."현실성 의문" 서울시가 지난 22일 발표한 뉴타운 추진·해제구역 지원 방안에 대해 재건축 조합·건설사 등 현장에서는 "일부 진전된 내용이 있으나 현실성이 부족한 대책도 많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허용하고 사업 추진과정을 간소화한 점은 재건축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조합 융자지원 확대나 해제구역의 매몰비용 지원 등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