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0대그룹, 지난해 수익 줄었지만 공익활동 늘렸다 국내 30대그룹이 출연해 만든 30개 공익 법인들이 지난해 공익활동을 위한 지출을 크게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 수익이 2011년의 50% 이하로 급감한 상황에서도 공익사업에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CEO스코어는 최근 30대그룹에서 출연해 만든 30개 비영리 공익법인(학교법인 제외)의 사업실적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들 법인의 지난해 총 수입은 3501억원으로 2011... 세아특수강, 사상 최대 판매 기대..목표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8일 세아특수강(019440)에 대해 수요 호조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캐파 확대 효과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7000원으로 16% 상향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주가가 39% 급등해 철강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도 자동차의 해외 생산 확대, 자동차 부품사의 세계화... 포스코, 주부 직업훈련생 채용 포스코(005490)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생 채용을 실시한다. 고교 혹은 전문대 졸업자로서 포항이나 광양에서 상주 또는 교대근무가 가능한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시험분석, 품질검사, 설비운전, 정비지원 등 생산기술직군이다. 다자녀(3자녀) 양육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지원시 우대한다. 채용서류 마감은 오는 16일까지며 상세 채용정보는 포스코 ... (기자의눈)상생? '갑'의 문화부터 버려라! 주말 내내 남양유업 문제로 인터넷이 시끄러웠다. 본사 관리직원이 아버지뻘 되는 대리점주에게 시종일관 고압적 자세로 반말과 욕설 등 폭언을 일삼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2분44초 분량의 전화통화 녹음 내용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남양유업은 때 아닌 날벼락을 맞아야만 했다. 4일 대표이사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직원의 사표를 수리했지만... 포스코, 지원 벤처기업 16개사 추가 선정..총 39개사로 확대 POSCO(005490)는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4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열고, 20~30대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9개사를 포함해 지원 대상 벤처기업 16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청년 벤처 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으로 벤처 아이디어를 공모해 투자자를 연결해 주거나 직접 투자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