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창희 의장 "젊은층 교류 확대로 한중 관계발전 기대" 강창희 국회의장은 8일 방한 중인 롱위샹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현재 한국은 중국이 제1의 교역국이 될 정도로 양국 간 교역량이 증가했고, 인적교류도 작년 700만명에 이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의장은 또 "최근 핵... 안철수, 백지신탁 불필요..보건복지위 배정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에 배정됐다.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갖고 "보건복지위 소속 이학영 민주당 의원을 정무위로 옮기고, 안철수 의원에게 보건복지위 야당측 배정 잔여인원 중 한 자리를 안 의원에게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이와 같은 상황을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다"고 여야 ... 강창희 의장, 국회 조경·원예업무 종사자 초청 오찬 강창희 국회의장은 7일 국회 내 직원식당에서 국회 조경·원예 업무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찬은 국회 내에 음지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국회 측은 설명했다. 평소 국회 내에 소외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을 강조해온 강 의장은 지난 3월 국회의장으로는 최... 안철수, 삼성 X파일 판결 첫 공개비판.."법, 약자 보호해야" 안철수 의원이 삼성X파일 사건 판결을 비판하며 "법과 제도는 기득권이 아닌 국민과 약자를 보호하는 울타리여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3일 송호창 의원 · 민변 · 언론노조가 주최하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비밀보호법의 문제점과 언론의 자유' 토론회에 참석해 "삼성X파일 사건은 기득권 세력간의 유착관계가 드러난 사건이다. 진실을 기록하고자 했던 분들의 희생으... 윤여준 "안철수, 새정치 알맹이 내놓은 일 없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3일 "설명을 부분적으로 했지만 아직 제가 보기에는 새 정치 알맹이를 국민들한테 내놓은 일은 없다고 본다"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 정치를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부분적으로는 이야기 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그런데 그 정도 가지고 시대를 바꾸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