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아시아계 최초로 유로화채권 증액발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아시아계 최초로 유로화채권 증액발행에 성공했다. 수출입은행은 모두 2억5000만유로(미화 3억3000만달러 상당) 규모의 유로화 채권 증액(Re-open)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이번에 증액발행한 유로화 채권의 만기는 7년이고 금리는 유리보(Euribor)에 0.865%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달 25일 발행한 유로화 채권금리보다 약 ... 정부, 개성공단 입주 업체당 3억원 운전자금 추가 지원 금융위원회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과 정책금융공사의 특별온렌딩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신·기보의 특례보증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보증과 상관없이 업체당 운전자금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보증료율은 0.5%로 일반보증(평균 1.2... 北 "개성공단 정상화하려면 南적대행위 중단해야" 북한은 5일 개성공단이 정상화되려면 남측의 적대행위가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과의 문답을 인용, "남조선 괴뢰들은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이 진정으로 걱정되고 파국상태에 처한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전시상황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 그처럼 두렵다면 우리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적 도발을 중지하는 조... 민주 "개성공단 대안 검토하라" 민주통합당은 3일 개성공단 잔류인원 7인의 귀환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대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남북 간 교류·협력의 연결고리가 모두 끊어지게 됐다. 외형만으로는 남북관계가 완전히 단절됐던 박정희 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대변인은 "남북 간 교류·협력의 상징으로 지... 진보정의 "개성공단 잔류인원 귀환 다행" 진보정의당은 개성공단 잔류인원 7인이 3일 귀환하는 것과 관련해 "개성공단 조업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공단 근로자들이 철수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어려운 시간을 견딘 분들의 귀환이 이루어진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러나 남북평화를 지켜왔던 개성공단 조업중단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입주기업들은 막심한 피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