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헌법개정연구회 위원 명단 국회의장에 추천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지난 7일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헌법개정연구회 구성을 위해 국회의장에게 각각 국회의원 10인과 민간전문가 2인씩을 추천했다. 총 10인의 민간전문가 중 6인은 국회의장에게 추천을 요청했다. ◇신의진 새누리당·이언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헌법개정연구회 추천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 상임위 갈곳 잃은 안철수, 국회의장 면담 안철수 의원의 상임위 배정이 국회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 진행된다. 여야 합의로 상임위 공석을 생기면 비교섭단체 의원 상임위 배정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의장이 상임위를 지정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안 의원은 13일 국회 의장실을 방문해 강창희 의장과 상임위 배정과 관련해 면담을 가졌다. ◇안철수(왼쪽) 의원 안 의원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장께 제 전문성을 ... 안철수 상임위 배정 '원점 재검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배정이 거부됐다. 이로써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 논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민주당에 따르면, 강창희 의장은 9일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의장 동의 없는 안 의원의 상임위 배정에 거부 의사를 표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비교섭단체 의원의 상임위 배정은 국... "정부도, 국회도"..최악의 추경, 하반기 또 추경(?) 17조3000억원이라는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7일 저녁 국회를 통과했지만 사상 유래 없는 편성방식으로 국가재정법 위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려운 경제상황과 이른바 한국판 재정절벽이라는 여건의 협박에 떠밀려 정치적인 타협은 이뤘으나 추경 요건이 되는지, 규모나 사용처는 적절한지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올해 세수입 상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