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重 실사기관 '삼일회계' 선정 C&중공업 채권단은 워크아웃 실사기관을 삼일회계 법인으로 선정하고 실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메리츠화재 등 C&중공업의 주 채권금융기관들은 6일 임시회의를 열어 삼일과 삼정, 한영회계법인 등 총 7개 기관 중 삼일회계법인을 실사기관으로 선정하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우리은행은 이번주까지 메리츠화재와 수출보험공사로부터 ... 우리銀 "외국인 전용 ONE송금클럽 서비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ONE송금 클럽 서비스’를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한 외국인은 송금할 때 2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어떤 방식으로든 미화 500 달러 이상을 3회 송금할 경우 4회째는 최소 5000원에서 2만5000원의 송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기존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데려... 시중銀 "올해도 힘들 것..은행정상화 매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올해에도 실물경제 침체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 은행장들은 2일 각각 신년사를 통해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은행 정상화와 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내외 소비 시장의 위축으로 실물경제의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는 우리 금융권에도 막대한 부... 우리은행장 "내실경영과 혁신으로 위기 돌파" "2009년은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는 변화의 혁신의 해가 돼야 한다" 우리은행이 '내실경영'과 '혁신'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금융위기와 신용경색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본을 다진 뒤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모든 임직원이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을 당부했... <신년인터뷰> 이종휘 우리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