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광석 前수서경찰서장 참고인 소환조사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3일 이광석 전 서울 수서경찰서장(현 서울지하철경찰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은 이날 이 전 서장을 상대로 당시 수사과정에 경찰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12월17일 대선 후보들의 마지... 서울시 7번째 현장시장실, '재정건전성' 강화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14일 7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재정건전성 강화에 나선다. 신청사 1층에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오픈하고 마곡산업단지를 방문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13일, '예산낭비신고센터' 오픈..한국폴리텍1대학 강서캠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서울시)현장시장실 첫째 날인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예산절감'을 주제로 채무감축 방안을 발표하고 ... 민주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 선긋기 수사 우려"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가 선긋기 수사로 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검찰의 수사방향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수사방향에 우려스럽다. 검찰이 이 사건을 단순히 단순히 국정원법 위반으로 한정하려 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정원법 위반의 이유와 목적이 정치개입이고 대선개입인데 이를 단순한... (뉴스초점)수사개입 폭로 권은희 수사과장 검찰 조사 앵커)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수사 실무책임자였던 권은희 수사과장을 소환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수사에 대한 윗선 개입 규명과 함께 전체적인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합니다. 최현진 기자! 기자)권 과장은 오늘 오후 1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들어와 현재 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있... 권은희 수사과장 "수사 진행하며 부당한 점 있었다"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 경찰 윗선의 축소·은폐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 전 서울 수사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9일 10시간 넘는 검찰 소환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날 오전 12시쯤 조사를 마치고 나온 권 과장은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소상히 다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