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조금 더 싸게 보자 최근들어 프로야구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경기장의 입장료도 꾸준히 인상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단돈 500원이면 야구 경기 관람이 가능했던 과거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옛날이야기'다. 특수한 몇몇 경우의 입장권을 제외하면 요즘은 최저 가격의 입장권이 7000~8000원을 호가한다. 응원단상 근처의 좌석에 앉으려면 1만원 이상 줘야 하고, 탁자나 기타 특별한 시... KBO총재배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18일 개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전국교육대학교 티볼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KBO 총재배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티볼이 학교 체육 종목으로 활성화되고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자 2007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한화이글스, 팬과 함께하는 '비상(飛上) 캠페인' 실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팬과의 소통을 위한 '비상(飛上) 캠페인'을 실시한다. 16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당신이 이글스의 날개입니다'란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최근 부진한 팀의 성적에도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팬들의 의견을 경청해 구단과 팬이 소통하는 취지에서 시행하게 됐다. 한화 구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한 홈페이지(www.flyeagle... 선동열 KIA 감독, 감독 500승 고지 '3승' 남아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이 통산 500승 달성 대기록 달성의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현재 선 감독은 감독으로 데뷔한 후 497승째를 기록 중이다. 1985년 광주 연고팀인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 전신)에 선수로 입단한 후 '무등산 폭격기'로 불리며 팀의 간판투수로 맹활약한 선동열 감독은 1999년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2004년 삼성 라이온즈 수석코치... '스승의 날' 롯데, 송승준 은사 시구자로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스승의 날' 기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시구는 유소년 야구 지도자 김병호(61)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롯데의 간판 투수인 송승준의 하단초등학교 은사로 송승준을 야구에 입문시켰다. 지난 1976년 동성중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30여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