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7일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영숙 여사를 예방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봉하마을에 들러 김경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안내로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사저로 이동해 권 여사와 만났다. 안 의원은 참배를 마친 다음 방명록엔 "늘 국민들 앞에서 스스로 낮추시던, 그 마음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노...  윤창중, 다시 세상에 나올때 처신 궁금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길에 동행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대한민국을 'grab'한 뒤 자취를 감췄다. 15일 직권면직 처리된 윤 전 대변인은 지난 10일 성추행 의혹 해명 기자회견 직후 엿새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취재진은 윤 전 대변인의 김포 자택으로 몰려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이 다른 곳이 아닌 자택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탓도 있지만, 시간이... 허태열에 패한 노무현 "감당하기 벅차지만, 가자" "감당하기 벅차지만, 가자!" 16대 총선에서 허태열 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패배해 낙선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호철 참여정부 민정수석을 위로하며 건넨 말이다. 노무현재단은 16일 노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앞두고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16대 총선 당일을 전후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3일간을 기록한 미공개 다큐 '새로운 날들'이 그것이다. 당시 노 전 ... 노무현 전 대통령, 박정희 제치고 역대 대통령 호감도 1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가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치고 전직 대통령 8명 가운데 호감도 1위에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35.7%의 지지율을 기록해 33.9%를 얻은 박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이내에서 1.8%p 앞섰다. 호감도 3위는 11.9%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으며, 이명박 전 대... 임경묵 "조현오,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에 대한 허위 ‘차명계좌' 발언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조 전 청장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임경묵 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이 조 전 청장의 진술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전주혜)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임 전 이사장은 "조 전 청장이 왜 나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