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선물중개업 확대..벼랑 끝 선물사 ‘공룡’ 증권사의 골목시장 진출에 선물업계가 울상이다. 최근 대기업 계열 증권사인 한화투자증권의 오랜 숙원이었던 선물업 진출이 가능해지면서 선물사들의 시장 입지가 절대적으로 좁아질 개연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증권사들의 선물업 진출 확대로 선물사들의 실적이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선물사의 존폐 여부까지 우려되는 모습이다. 22... 산업부-환경부, 부처 칸막이 없애 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정책 혼선을 줄이자고 강조한 뒤 정부 부처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과 환경 등 대치되는 분야가 많았던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도 정책 협의채널을 구성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융합행정협의회'를 열고 부처 간 정책 칸막이를 낮춰가기... 정청래 "박 대통령, 국정원 정치공작 책임져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책임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4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터무니 없는 사건으로 밝혀지면 문재인 후보가 책임지라"며 민주당을 향해 "구태 정치를 멈추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정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관련해 민주당 국정... 초특급입지 '행복주택', 강남 임대료 끌어내릴 것 실체를 드러낸 박근혜표 임대주택은 소형 매매·임대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부동산시장 특급지인 강남 한복판에 임대주택이 대거 공급됨에 따라 임대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서울과 경기도 내 오류·가좌·공릉·고잔·목동·잠실·송파 등 총 7개 지구에 1만가구의 행복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철로 위, ... 꽁꽁 숨은 윤창중에 사태 소강..이대로 '흐지부지'? 대통령의 방미 순방중 성추행을 저지르고 국내로 도피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기자회견 이후 잠적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여론의 비판도 잦아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북한 미사일, 국정원 정치개입 문건 공개, 일본 유력인사들의 망언 등 새로운 이슈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관심도도 낮아지고 있어 진상규명과 관련 책임자 처벌 등의 대책도 지지부진한 상태다. 지난 10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