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귀국' 구자철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 "현재 분데스리가 팀들로부터 많은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 지난 2년 연속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극적인 잔류를 이끈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은자신을 바라보는 유럽 축구계의 변화된 시선을 실감하고 있었다. 구자철은 21일 오전 8시42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자철은 입국장 통과 직후 다수의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독일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 (사진)구자철 "사인에 뭐라고 써줄까?" ◇어린이 팬에게 사인하는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 (사진)여성 팬과 사진 찍는 구자철 ◇휴대폰 카메라로 여성 팬과 사진 촬영하는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 (사진)아저씨 팬과 함께 사진 찍는 구자철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사진 촬영중인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 (사진)인터뷰 중인 구자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4)이 지난 2년 연속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잔류를 이끈 후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겨울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15경기서 5골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잔류에 기여한 구자철은 올시즌 옆구리 부상을 당했지만 3골2도움의 활약으로 다시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