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용득, 박혜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박혜자 의원(광주 서구갑)을 임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오늘 1차로 두 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은 노동 분야를, 박 최고위원은 여성과 지역을 배려한 최고위원 임명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역사왜곡' 종편..방통위는 규제 대신 특혜?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을 앞두고 몇몇 종합편성채널이 5·18의 의미를 폄훼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이후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증폭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각계의 시민단체와 역사 단체는 강하게 해당 방송사를 비판하고 나섰으며 종편을 소유한 유력 신문들까지 이에 가세했다. 이처럼 일부 종편의 보도 행태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비화했지만 해당 규제기관인 방송... "북한의 방북·물자반출 허용 의사, 통일부가 무시" 북한이 입주기업들의 방북과 물자반출에 대한 허용 의사를 밝혔음에도, 통일부가 이에 대해 "진정성 없는 제안"이라며 수용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 관계기관으로부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통일부의 관련 절차를 거쳐 방북할 때 협조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것이 확인됐다"며 "그런데 통일부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 김상조 "새누리당 질적 변화로 진보진영 어려움 닥칠 수도" 민주당이 정책 혁신을 위해 마련한 '정책 비전과 의제 토론회'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경제분야로 한정된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주당의 경제정책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민주당이 도모해야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홍장표 부경대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진보 정치는 비록 패했지만 '진보적 정책노선은 승리했다"고 평하며 "이는 극심한 사... 박지원 "청탁 대상자라는 김석동, 당시 국회 답변중"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저축은행 구명 로비 의혹 재판에서 3000만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해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검찰 수사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20일 서울지법에서 열린 보해저축은행 관련 재판에서 두 명의 증인이 원내대표실에 와서 제게 청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