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위 민주 의원들, KTX 민영화 중단 요구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에 KTX민영화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간지분이 49%라지만' 사실상의 민영화'라고 주장했다. 이미경·문병호·박수현 의원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의 철도 민영화 추진은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을 뒤집는 것"이라며 민영화 논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은 대... 국토부, 개발이익 배제기준 법령화 공익사업 목적의 토지 매입에 따른 지가 상승 등 개발 이익을 막기 위한 법적 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공익사업 시행으로 토지의 가격 변동이 있을 경우, 공익사업과 관계없는 인근지역의 지가변동률을 적용하거나 사업계획의 고시 또는 공고일 이전의 ... 새만금사업 세부지침 마련, 9월 개발 본격화 부동산투자회사 등 다양한 민간투자 유치와 전북지역 기업을 우대하는 등 새만금 개발사업에 대한 기틀이 마련됐다. 새만금사업은 오는 9월 새만금개발청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고군산군도 중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 잠실·송파 행복주택, 월세 최저 38만원 공급 가능 강남구와 송파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과 범강남권 선두주자인 양천구 목동 등 특급지에 행복주택 공급이 확정되며 해당 지구의 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하며, 임대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국민임대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국민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주변 임대료 수준의 50~8... 공사중단 방치 건축물 정비 손쉬워 진다 공사가 중단돼0 장기방치된 건축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특별법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 공포 한다고 밝혔다. 특별법에 따르면 국토부는 2년마다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공사중단 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비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시·도지사는 정비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