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너무많아 신뢰 떨어지는 `인증제도` 개선 현재 우리나라에 인증제도가 너무 많아 국민의 인식과 신뢰가 떨어지고 기업이 느끼는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복되는 인증을 통합하는 등 인증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서울시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국가 인증제도 포럼'에서 인증제도에 대한 국민 인신과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처 간 협... 4월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9.8% ↓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4월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9.8%와 1.9%씩 줄어들었고, 편의점은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부진은 주력 상품인 식품류 매출의 감소세가 지속됐고, 새학기 ... 일자리 지역편중 갈수록 커져..일자리 증가 77%가 수도권 일자리 창출과 지방분권화가 새 정부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지역간 일자리 격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고르게 일자리를 육성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00년대 들어 수도권과 충청권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과 다른 시·도의 성장률 격차가 벌어지면서 '좋은 일자리'도 수도권과 충... 한진현 산업차관 "6월중 밀양 송전탑 보상 현실화..지중화 어려워" 정부가 밀양 송전탑 사태와 관련해 6월중으로 보상책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국회도 송변전시설 보상 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논란이 된 밀양 송전탑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상 대책과 지중화 문제, 전문가 협의체 구성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한진현 산업부 제2... 4월 전력판매 전년동월比 1.3% ↑..산업용 증가세 올해 봄은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였지만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소폭 올라간 탓에 지난달 전력판매량도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390억700만㎾h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18억8700만㎾h를 기록해 전달보다 3.1% 증가한 것을 비롯해 교육용(2.3%)과 농사용(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