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활성화 위한 민·관 합동 논의 시작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우선 정부부처와 무역·산업 관련 단체들이 협의회를 열고 6월에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등 11개 정부부처와 한국무혁협회를 비롯한 무역·산업 관련 기관 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제1차 FTA 활용촉진협의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근... 1분기 해외직접투자 38% 급감..4분기 연속 감소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분기 연속 감소세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13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신고 기준)가 광업투자 감소 등으로 전년동기(113억9000만달러)대비 38.3% 감소한 70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광업투자를 제외한 경우에도 전년동기(77억3000만달러)대비 13.7% 감소한 6... (2시시황)코스피, 外人·기관 매도 확대에 1970선..코스닥도 '하락' 코스피가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의 여파로 하락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970선 후반과 198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38포인트, 0.72% 내린 1979.4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910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8억원, 1461억원 매도하고 ... 강창희 의장 "北, 핵 포기하고 대외개방정책 추구해야" 강창희 국회의장은 22일 한반도 안보문제 논의를 위한 포럼 참석 차 방한 중인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소장 일행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은 핵도발을 중지하고 민주화와 대외개방정책을 추구하는 미얀마의 변화를 따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최근 셰인 미얀마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장은 "최근 북한의 3... 北 최룡해 특사, 한반도 정세 전환 계기 될까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22일 중국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로 급속히 냉각됐던 남북 및 북중관계 등 한반도 정세가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 제1위원장이 최고지도자로 등극한 이후 중국에 특사를 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최 총정치국장의 방중이 여러 가지로 의미가 크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