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시즌 2호 보살 기록…방망이는 이틀연속 침묵 추신수의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볼넷 등으로 출루 기록은 잇고 있지만, 홈런은 물론 안타도 나오지 않는 경기가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의 호수비는 연일 이어지며 야구팬의 감탄을 낳고 있다. 추신수는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 NC, KIA 9-2로 꺾고 4연승 달려 올해 1군에 처음 진입한 구단인 NC의 기세가 무섭다.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이 많았지만, 5월들어 잇따라 진땀승을 챙기더니 마침내 4연승을 이뤘다. 25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NC의 9-2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4연패를 이뤄낸 NC는 꼴지 한화를 승차를 더욱 벌리며 8위를 지키고 7위로 올라설 디딤돌을 마... SK, LG 5-1로 꺾고 3연패 탈출 NC에 2번, LG에 1번, 연이어 3번을 패하던 SK가 25일 경기로 연패의 사슬을 끊고 단독 6위로 복귀했다. 조조 레이예스의 호투, 최정과 박재상의 맹활약이 승리에 주효했다. 2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는 SK의 5-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을 이룬 SK는 공동 6위이던 LG를 떼고 시즌 19승1무21패로 단독 6... 넥센히어로즈, 25일 경기 시구자·시타자 '임팩트' 선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치어리더 팀 '임팩트'의 이수희 양과 김지훈 군을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팩트'는 시타와 시구를 마치고 경기를 관람하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 결성된 치어리더 팀인 '임팩트'는 중, 고등학... 이종범 한화 코치, 야구 다큐멘터리 출연해 '해태 왕조' 회고 '해태 타이거즈 왕조'의 중심에 섰던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타이거즈 스토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이종범은 오는 27일 밤 10시 케이블 채널 SBS ESPN에서 방송되는 '야구본색-타이거즈 홀릭'에 출연해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회고한다. 다큐멘터리 '야구본색' 4편은 2009년 이종범, 최희섭, 김상현 등 벼랑에 몰렸던 사나이들의 눈물겨운 투혼을 통해 타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