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외국계 금융회사 규제 합리화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외국계 금융회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검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한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연례 업무설명회 'FSS SPEAKS 2013'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외국계 금융회사가 적극적으... 올 1분기 금융민원 2.1만건..은행·보험 민원 ↑ 올 1분기 은행·카드·보험과 관련된 금융민원은 전년동기대비 늘어난 반면 금융투자 관련 민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중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2만1338건으로 전년동기(1만8599건)대비 14.7%(2739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보험민원이 1만45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2.2% 늘어난 수준이다. '보험계... 금감원, `갑`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 노력 금융감독원이 갑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금감원은(원장 최수현)은 27일 본원 대강당에서 오종남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외부의 시각을 통해 금융감독 업무에 대한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소명의식을 제고하고 성찰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종남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와 소비자 등... 금감원, 금융권 IT보안실태 점검 테마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IT 보안실태 점검을 위한 테마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금융회사의 IT보안 내부통제체계 및 IT보안시스템 등에 대한 테마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은행 2개사, 보험 2개사, 증권 2개사와 저축은행과 카드사 각 1곳 등 모두 8곳이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IT보안 통제 체계와 관련해 IT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