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자력안전위 "신고리 2호기·신월성 1호기 가동 중단" 성능이 조작된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신고리 원전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호기의 가동이 중단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울산시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경주시 신월성 원전 1호기에서 성능 검증 결과가 조작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가동을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달 부터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문제가 된 ... 신고리 원전 1·2호기 불량품 사용..가동 멈출 듯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에 불량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가동을 멈출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울산시 신고리 원전 1·2호기에서 성능 검증 결과가 조작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전력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은 그동안 기준에 못 미치는 원전 케이블을 납품 받았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 한-인니 자유무역협상, 29일부터 부산서 열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이 29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제3차 협상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김영무 산업부 FTA 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삼아 산업부와 ... '해외진출과 창업' 정보 한눈에 보는 종합박람회 열려 해외진출에 관심이 많은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창업자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수출 중소기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해외진출 종합박람회(KOIF, Korea Overseas Investment Fair)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개막식에는 ... 윤성규 환경장관 "화학사고, CEO 별도 책임 묻지 않겠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해 일어난 구미 불산유출 사고 등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CEO에게는 따로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성규 장관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산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학물질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