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프랜차이즈 산업 해외진출에 20억 투자 최근 북미와 중국, 중앙아시아 등 전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맞춤형 현지정보 제공 등의 지원방안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새로운 활로를 확보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6월부터 총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프랜차이즈 세계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朴 "시간제도 좋은 일자리" 발언에 야권 맹비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 일자리도 좋은 일자리'라는 발언에 28일 야권이 일제히 거세게 비난하고 나섰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시간제 일자리 늘리기보다 비정규직을 줄이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 대통령께서 고용의 질과 노동환경의 개선은 언급하지 않고 시간제 ...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으로 시너지 효과 낸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원의 융합과 구역복합형 보조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융·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원의 융합과 특정 지역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3년 융·복합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 원자력안전위 "신고리 2호기·신월성 1호기 가동 중단" 성능이 조작된 부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신고리 원전 2호기와 신월성 원전 1호기의 가동이 중단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8일 "울산시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경주시 신월성 원전 1호기에서 성능 검증 결과가 조작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가동을 중단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달 부터 예방정비 중이라 이미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문제가 된 ... 신고리 원전 1·2호기 불량품 사용..가동 멈출 듯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에 불량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가동을 멈출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울산시 신고리 원전 1·2호기에서 성능 검증 결과가 조작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돼 전력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은 그동안 기준에 못 미치는 원전 케이블을 납품 받았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