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세관, 대마초 밀반입 러시아 선원 2명 적발 관세청 부산경남본부세관은 지난 27일 대마초를 밀반입하려 한 러시아 선원 2명을 적발하고 이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선원 B씨(33세) 등 2명은 27일 자정무렵 대마초 가루 30g을 들고 부산 감천항 동편초소를 통과하려다 세관직원과 부두 청원경찰에 의해 적발됐으며, 세관은 이들이 타고온 선실을 수색해 대마... 새누리당 "역외탈세자 철퇴..제도 개선 강구"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역외 탈세자를 철저하게 징벌하라고 촉구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8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역외탈세에 대해서는 혐의가 명확해서 조세피난처를 탈세도구로 악용한 경우 철퇴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탈세행위를 한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세액의 추징, 과태료 부과, 명단공개 등 필요한 조... (인사)관세청 <승진> ◇부이사관 ▲관세청 조사총괄과장 김영균 (택스토리)해외여행객에 '면세청탁'하는 한국인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배아픔과 함께 부러움의 시선이 쏠리게 마련이죠. 이런 분들은 주변 지인들의 부탁도 더러 받게 되는데요. 면세점에서 뭐 하나 사다 달라는 이른바 '면세청탁'입니다. 해외에 나갈 때에만 면세점에 들릴 수 있기 때문에 나가는 김에 평소 사고싶었던 물건을 세... (뉴스초점)조세회피 논란 '점입가경'..주요 대기업 초비상 앵커 :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국외 조세회피' 논란이 국내에서도 광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독립언론인 뉴스타파가 유명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재계 유력 인사들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탈세 및 비자금 조성 등 의혹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인데요. 명단에 오른 주요 대기업들은 보도 이후 예상되는 국세청 수사를 비롯해 정치권의 압박 등으로 초비상상황입니다.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