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손학규? 궁합 좋다고 결혼하는 것 아냐" 안철수 의원측 김민전(사진) 경희대 교수가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연대설에 대해 "현실적으로 연대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또 안철수 의원과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의 이념적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30일 교통방송 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두 분의 이념성향이나 정책에 대한 입장이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다"면서... 독일, 5월 실업자 증가..예상치 4배 '상회' 독일의 이달 실업자 수 증가폭이 전문가 예상치보다 4배 이상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29일(현지시간) 독일 연방노동청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5월 실업자 수가 전달보다 2만1000명 늘어난 296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000명 증가의 네 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계절적 요인 반영한 실업률은 6.9%로 나타났다. 유난히 ... 안철수, 진주의료원 폐업 비판.."큰 오판" 안철수 의원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비판하며 경상남도에 '정상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경남도가 "큰 오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상남도가 귀를 닫고 독단적으로 폐업을 선언했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주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한 곳"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와 통보는 정치가 아니... 진보정의, 중소상인 살리기 600만 서명운동 시작 진보정의당은 29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시작으로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중소상인자영업자살리기 600만 서명운동을 위한 민생당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상인·자영업자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전국중소상인자영업자 비상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중소상인살리기 8대 입법 실현을 위한 600만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 진보정의 "이재용 아들 입학 취소가 순리" 진보정의당은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학교 입학을 위해 성적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난 것과 관련, "입학을 취소하는 것이 순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입학이 드러나 물의를 빚을 때부터 이 부회장 아들의 입시비리에 대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성적조작까지 했다니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이 부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