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원전비리 수사단' 꾸리고 전방위 수사 착수 검찰이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원자력발전소 관련 비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맞춤형 TF인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수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발한 신고리, 신월성 원전비리 의혹 업체인 JS전선·새한티이피 등 두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실시했으며 관련자... 檢 '전두환 추징금' 추적팀장 임명..환수작업 본격 돌입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추적팀의 수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추징금 환수작업에 들어갔다. 대검찰청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추적팀장으로 김민형 광주지검 검사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검사는 사법연수원 31기로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인천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대검 저축은행합수... 검찰,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200여억원 환수 절차 돌입 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추징금 200여억원을 환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 이노공)는 노 전 대통령의 동생인 재우씨가 운영 중인 냉동창고업체 오로라씨에스 측이 추징금 환수절차를 막기 위해 임시주총을 열려는 것을 무효로 해달라며 임시 주총결의 금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29일 수원법원에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 비비고, 인도네시아 1호점 개설 CJ(001040)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퍼시픽 플레이스 몰(Pacific Place Mall) 4층에 1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퍼시픽 플레이스 몰은 자카르타 최고 중심지인 스망기(Semanggi) 교차로에 있으며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입주해 있는 최고급 쇼핑몰로 비비고는 입지에 따른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 검찰, CJ 차명계좌 개설·관리 은행·증권사 특별검사 의뢰 CJ그룹의 탈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CJ그룹 측의 차명개좌 수백개를 개설·관리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특별검사를 금융감독원에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주고 관리해줬다면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검사 계획이나 일정은 금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