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1박2일 국회의원 워크숍 떠나 '을(乙)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개회일을 사흘 앞둔 31일 경기도 양평군 쉐르빌파라다이스연수원으로 1박2일의 국회의원 워크숍을 떠났다. 민주당은 '소소한 이야기, 깨알 같은 국민생각'이라는 슬로간 하에 김한길 지도부 출범에 따른 당의 화합 및 소속 의원 간의 결속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또한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6... 김한길 "혁신은 127명 소속 의원에 달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근본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장외세력들의 한계를 지적하며 민주당만이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한길 대표는 31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 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아직도 희망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127명의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이기 때문"이라며 "변화의 성공과 실패가 1... 김한길 "박근혜 정부 100일, 방관·뒷짐정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1일 "냉정하게 돌아보면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은 '방관정부'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돌아보면 우리 사회 곳곳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보이지 않는다"며 "뒷짐정부"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의 긴장은 더욱 고조되었고 서... (일문일답)김한길 "계파주의 벗어나고 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방송기자클럽의 초청을 받아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의 관계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독자세력화에 나선 안 의원이 많은 난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한 민주당의 혁신에 대해 차근차근히 준비하... 김한길 "민주당에 반드시 희망 있어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30일 "국회의원 127명을 가진 제1야당에 희망이 없으면 정치에 희망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찌 되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그래서 역설적이지만 민주당에는 반드시 희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지도부를 맞은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