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KTF, 경쟁 완화 최대 '수혜' 이동통신 3사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완화되면서 기업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3일 "이동통신 3사간 순증가입자 점유율이 5개월째 일정 수준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3분기 보다 4분기에 가입자 시장의 경쟁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상반기에 업체들의 지출에서 30~40%를 차지하던 마케팅비 비중이 4분... (투자Box)"삼성테크윈 디카, 수익창출 기대 어려워"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삼성테크윈의 4분기 실적 전망과 관련해 “보안카메라와 방산부문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카메라 부분의 큰 폭의 적자 지속으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에 따라 삼성테크윈의 4분기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9851억원, 영업이익은 17.8% 감소한 125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투자Box)'LGD, 애플 등에 업고 승승장구하나' 동부증권은 13일 애플에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을 5년간 공급키로 한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불리한 가격조건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지금은 물량확보가 더 중요하다”며 향후 대만 경쟁사들 대비 가동률 측면에서의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글로벌 소비경기 침체속에서 물량확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LG디스플레이는 안정적인 장기 물량확보로 가동률 ... (투자Box)"어닝시즌, IT업종에 주목" 미래에셋은 13일 실적 방향성의 열쇠는 'IT업종'이 쥐고 있다며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를 발판삼아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T업종이 올해 1분기에 얼마나 선전해 줄지가 바닥형성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개선 움직임을 보이는 타 업종들과 달리 IT업종... (투자Box)어닝시즌, 주가 하락 압력 커질 듯 어닝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악화된 실적이 주가하락압력을 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13일 "이번주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계기로 주가가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성진경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주요 기업들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 증가율은 전망치는 각각 -11%, -63%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2002년 4분기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고 ... 조선 빅3, 수주 목표 대폭 낮춰 다음, 최빈국에 세우는 ‘희망학교’ 3호 완공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아동 인권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방글라데시 라즈바리(Rajbari) 지역에 제 3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하고 12일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 는 최빈국가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방글라데시 건립은 2006년... KT-KTF 합병 검토.. 중장기 투자자에 '호재' KT와 KTF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KT와 KTF는 합병설에 대해 "급변하는 통신시장의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KT는 KTF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KT는 이날 오전 KTF와 합병설이 불거져 나오면서 지난 주말보다 5.29% 급등하기도 했다. 오... SKT, 060 요금피해 확산 막는다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운세·채팅 등의 음성정보를 제공하는 060 전화의 과도한 이용으로 고객들이 요금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객 보호 장치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060 정보이용료의 한도를 설정하는 ‘060 정보료 한도제’와 060으로 시작하는 전화 발신 시 비밀번호를 입력해 타인의 060 사용을 막는 ‘060 비밀번호 통화’ 두... 거래소, KT-KTF 합병설 조회공시 요구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KT와 KTF에 합병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오후 6시까지 요구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