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새누리 뿌리가 민정당이라 '전두환법' 반대하나" 새누리당 일각에서 '전두환 추징법'에 대해 "연좌제"·"소급입법"이라는 이유로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야권이 일제히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이와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정희(사진) 통합진보당 대표는 10일 대방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추징 시효 만료를 막기 위한 야당의 노력에 시비를 거는 이유는 새누리당... 새누리·민주당 "원전비리 철저히 밝혀야"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정부에 원자력 발전 비리 대책을 철저하게 실행할 것을 요청했다. 여야는 7일 정홍원 국무총리의 원전비리 재발방지 대책 발표에 대해 대변인들을 통해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정부는 원전 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한 만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원전 비리를 철저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 '원전마피아' 그들만의 리그 해체 가능한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단, 위조부품사용 사실 확인으로 불거진 원전사태는 단순히 발등의 불로 떨어진 전력위기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 속 깊은 곳부터 썩어 문드러진 뿌리 깊은 구조적인 문제였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7일 원전리비 대책을 발표하면서 "상호 감시와 견제라는 공정한 경쟁문화가 실종되면서 원전마피아라는 말까지 등장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박 대통령, 27일 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한중 정상 회담은 정상간 신뢰ㆍ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양국의 미래비전을 담은 정상간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 '6.15'·'10.4' 주역들,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긍정평가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 당시 정상회담을 주도한 인사들이 남북 대화국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보였다. 홍익표(사진) 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6.15 공동선언을 주도했던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박지원 민주당 의원, 10.4 선언을 주도했던 문재인 의원과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이렇게 네 분이 오늘 아침 정동 달개비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밝히며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