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 내수시장 성장 둔화..업계 "수출로 극복할 것" 소비 침체 장기화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성장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10일 화장품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는 지난 2011년 전년 대비 10% 성장을 정점으로 2012년 5%, 2013년 3월 누적 기준 지난해 대비 3% 증가에 그치는 등 매년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3년 둥안 국내 화장품시장 성장률이 4%에 그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 中, 자동차 판매 증가세 둔화..내수부진 신호?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5월 중국 자동차 판매가 14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수준이지만, 13% 증가를 기록했던 직전월 판매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한자리 수로 내려앉게 됐다. 같은 기간 버스·트럭을... (11시황)코스피, 닷새만에 반등..전기전자↑ 삼성전자(005930) 반등과 함께 코스피가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1포인트(0.28%) 상승한 1928.62를 기록 중이다. 장중 1933선까지 올랐지만 1930선은 다시 이탈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150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8억원과 10억원 순매도중이다. 지난주말 뉴욕증시는 양적완화 유지 기대... 중국 음식료관련 종목 관심 높일 시기-키움證 키움증권(039490)은 하반기 국내 음식료 업체들 가운데 중국 사업 유망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높일 때라고 10일 밝혔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큰 규모의 소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본격적인 내수 소비 성장 시기여서 향후 10년 이상 식품소비의 높은 성장세가 꾸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식품 품목별 대표 브랜드가 자리잡는 시기여... 국내 TV시장, '대형화'로 중심축 이동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대형 TV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국내 TV시장에서 대형 TV로의 중심축 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005930)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50인치 이상 대형 TV 누적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또 올 들어 판매된 전체 TV 라인업 중 50인치 이상 제품의 판매 비중은 2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