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방해서 창조경제 구현한다..FTA 더 확대키로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산업과 연계한 통상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통상 로드맵을 수립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중심의 개방형 통상과 산업-통상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에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이석준 차관 "2분기까지 재정조기집행으로 경기보완해야"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은 14일 "최근 경기여건을 감안할 때, 2분기까지는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기보완효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이석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7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5월말 재정집행실적 점검 및 향후 재정집행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 늘 강조하던 FTA, 뭐가 달라 新통상 로드맵인가 정부가 통상으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면서 新통상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체결을 맡았던 노무현·이명박 정부에 비해 박근혜 정부의 통상정책은 어떤 점이 달라졌기에 '新'이라는 말까지 붙은 것일까. 정부는 지난 13일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新... 기획재정부 "지역공약 적극 추진"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공약가계부 발표에 따른 지역공약 폐지 논란과 관련해 "지역공약은 적극 추진하겠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방문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사진제공기획재정부)방문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2013년 시·도 지방재정협의회'에서 "공약가계부 발표에 따른 지역공약 추진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지역공약은 계... 현오석 "新통상 로드맵 통해 동아시아 경제통합 핵심축 역할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13일 "새 정부 신(新)통상 로드맵을 통해 동아시아 경제통합 논의에서 핵심축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을 구사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제13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를 둘러싼 대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