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수사 촉구 한국일보 사측의 일방적인 편집국 폐쇄조치가 6일째를 맞은 가운데, 민주당이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신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정부에도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일보 정상화의 유일한 길은 사주인 장재구 회장의 구속 수사밖에 없다"며 "검찰은 즉각 장 회장 배임횡령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법의 심판대에 ... 민주, 물값 인상 검토에 "국민 호주머니 터나" 민주당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4대강 사업에 따른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 해결을 위해 수도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배재정 대변인(사진)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어질러 놓은 잘못된 국정운영이 결국 국민 호주머니까지 터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배 대변인은 "4대강 사업과 수도... 표창원 '국조 거부시 광장으로' 호소, 어찌 될까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야권의 요구를 새누리당이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국정조사 개최를 촉구하는 10만명의 온라인 서명 청원서를 새누리당에 전달한 표 전 교수는 20일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과 함께 청와대로 향한다. 표 전 교수는 이날 오후 1시3... 이명수 "박 대통령 국정원 사건 입장표명, 지금은 부적절"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과 관련, "아직 성급한 판단이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으로 볼 때 후보와 국정원과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난 것도 아닌데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같... "기초노령연금, 껍데기만 남아..朴 공약 또 어겨"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했던 기초노령연금의 축소·후퇴 논란과 관련, 19일 "주요 대선 공약 하나가 또 껍데기만 남게 됐다"고 힐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씩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이와 관련, 국민행복연금위원회는 소득 상위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