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페더컵)브라질, 이탈리아에 4-2 승리…A조 1위 4강행 브라질이 이탈리아를 4골을 퍼부으면서 전승하며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연속골 행진 중이던 네이마르는 이날도 결승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브라질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살바도르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3경기를 전승하며 4강으로... 클래식·챌린지, 치열한 3-3 무승부 경기 펼쳐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1부 리그(클래식)과 2부 리그(챌린지)의 올스타 간의 대결로 펼쳐진 올해의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 결과는 무승부였다.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서 팀 클래식(1부리그 올스타)과 팀 클래식(2부리그 올스타)은 3-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 구자철(볼프스부르크)... 황선홍과 서정원이 꼽은 자신들의 후계자는? '황새' 황선홍 포항 감독과 '날쌘돌이' 서정원 수원 감독이 생각한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는 누구일까. 199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의 최고 스트라이커·미드필더로 흔히 꼽히는 황 감독과 서 감독의 '후계자'(?)에 대한 생각이 21일 공개됐다.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하프타임 시점을 통해서다. 바로 이동국과 차두리... 대한축구협회, 24일 신임 월드컵 국가대표팀 사령탑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빠르면 24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될 새 인물을 발표한다. 최근 '고사설'이 돌긴 했지만 여전히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는 홍명보(44)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협회의 일정에 맞춰 귀국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차기 사령탑을 언제 발표할지 24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며 "상황에 따라 2... 수원 삼성, 휴식기 동안 사회공헌활동 진행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3주간의 K리그 클래식 휴식기 동안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지금 그리고,10년 후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를 함께 만나는 곳'이라는 타이틀로 드림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초청된 고색·세류 초등학교 축구팀 유소년 선수 40명은 오장은·곽희주 등의 선수, 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