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형 IB탄생, 국내 대차시장 '레벨업' "한국형 대형투자은행(IB) 탄생으로 국내 대차산업은 새 시대를 맞게 될 겁니다." 장해일 예탁결제원 투자서비스본부장은 1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서울 증권파이낸싱 컨퍼런스(한국 증권대차 및 Repo: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날 IB활성화와 대체거래시스템(ATS)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현대車 등 216개社, 이번주 4조 배당금 지급 12월 결산법인 216개사가 이번주(8일~12일)에 4조원대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법인 117개사 3조8557억원, 코스닥시장법인 99개사가 1639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법인에선 현대차(005380)가 5476억원을 배당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그 뒤를 POSCO(005490)(5231억원), KT(030200)(5222억... 예탁결제원, 2013년도 고졸 신입직원 채용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학력보다는 실력에 따라 평가 받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이라는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졸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예탁원은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훈대상자, 한부모·조손가정, 저소득층 자녀 등을 채용 우대하기로 했다. 신... 종근당, 저평가 매력 부각..목표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3분기 연속 호실적 실현에 저평가 매력마저 부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4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9% 증가한 1200억원, 조정영업이익은 31.2% 늘어난 143억원, 순이익은 4.8% 증가한 121억원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