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규정위반 투수교체 허용' 심판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바뀐 규칙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프로야구 심판이 징계를 받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간의 경기에서 야구 규칙을 지키지 않고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경기를 뛰는 것을 묵인한 윤상원 심판위원에게 야구규약 제 168조(제재범위)를 적용해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의 구심을 맡았던... 프로야구, 2차 도핑 테스트에서도 전원 무사 통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모든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월 실시한 2차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흔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테스트를 거친 선수는 구단 당 5명씩 총 45명이다. KBO는 표적검사와 추첨 검사를 병행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분석을 의뢰했다. 그 ... KBO, 24일부터 1주일간 KBO마켓 특별 이벤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BO는 이 기간 중 KBO마켓을 통해 콜렉션마켓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13 야구 대표팀 기념 사인 배트 1자루와 KBO 아크릴 야구공 장식장(20P) 3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 이승엽, 역대 최소경기 1000득점 달성 '-3'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통산 1000득점에 단 3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1000득점'은 지난 2002년 한화 장종훈(현 한화 코치)이 처음 달성한 이후 2012년 박재홍(현 SBS ESPN 해설위원)까지 7명만 이룬 대기록이다. 이승엽은 17일 현재 통산 1322경기를 치렀다. 이에 따라 역대 최소경기 달성 선수인 이종범(한화 코치, 전 KIA 선수)의 1439경기를 100여 경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