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첫 中企 회사채 발행..전체 0.1% 수준 올 들어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회사채가 발행됐다. 5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은 전달에 비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윈포넷(083640)이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4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같은 기간 대기업은 3조850억원을 발행했다. 현재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 비중은 전체의 0.1% ... 자산운용사 '안전이 최고'..고유 재산 소폭 증가 지난해 극심한 변동장세속에서도 자산운용사의 고유 재산이 소폭 증가했다. 안전자산 중심으로 운용이 늘어나며 손실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다. 자산운용업계의 고유자산에서도 쏠림 현상이 빚어졌다. 상위 5개사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의 '자산운용사의 2012회계연도 고유재산 운용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84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 금감원, 대형 대부업체 정기검사 대상 확대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검사팀을 실로 확대 개편하면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 대부업체들의 직권검사를 강화한다. 대형 대부업체의 경우 검사주기를 단축을 통해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중소형 대부업체도 소비자 보호 중심의 테마검사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금감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대부업검사실 신설에 따른 검사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우선 국정과... 금감원, 여름방학 맞이 체험금융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24일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교사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금융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교사 금융연수는 다음달 29일부터 2주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방교사 비중을 60%로 확대하고, 일반과목 담당교사도 연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금융교실은 오는 8월5일부... 인사태풍 비켜간 은행장들, 지점 챙기고 직원 소통 '박차' 최근 우리·KB 등 금융지주들이 인사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인사의 '무풍지대'에 있는 은행들은 내실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점 방문을 확대하는가 하면 직원들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지주 회장이나 은행장이 직접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 19일 인천지역본부 35개 거래 기업과 '윈윈(win-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