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버냉키쇼크, 시나리오별 영향 분석할 것"(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버냉키 쇼크와 관련해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영향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아침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외채구조 개선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여타 신흥국 대비 영향은 크지 않을 것"... 포드 CEO "일본은 명백한 환율 조작국" 앨런 멀러리 포드 최고경영자(CEO)가 일본을 환율조작국으로 지목했다. 엔화 약세를 유도해 일본 수출 기업들의 불공정 거래를 방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멀러리 CEO는 미국의 한 경제방송에 출연해 "일본은 명백히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멀러리 CEO는 6개월 넘게 이어진 엔저 기조에 "엔화 약세가 미국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 프랑스 기업들, 자진해서 보너스 규제안 도입 프랑스 기업들이 자진해서 과다한 보너스를 규제하는 세이 온 페이(say on pay)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올랑드 정부가 보너스 규제 법안을 새롭게 만들지 않는 대신 기업들 스스로 규제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를 기업들이 이행했다고 전했다. 로랑스 파리조 프랑스 산업 연맹(Medef) 회장은 "프랑스기업협회(Afep)와 함께 향상된 직업 규약을 마련... 프랑스 경찰, IMF 총재 혐의 관련 오랑주 CEO '조사' 전 프랑스 재무장관 비서직을 역임했던 스테판 리샤르 오랑주 최고경영자(CEO)가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직권남용 의혹과 관련, 프랑스 경찰의 구금 조사를 받고 있다. ◇오랑주 CEO <사진제공유튜브>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 프랑스 재무장관인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직권남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프랑스 경찰이 스테판 리샤르 오랑주 CEO를 소... 이탈리아·스페인, 실업률 높은데 CEO 임금 펑펑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높은 실업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CEO) 유럽연합(EU) 내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현지시간) 유럽고용연합(FedEE)은 유럽국 간의 임금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몇몇 국가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탈리아 CEO는 시간당 최대 1144유로를 챙겼고, 스페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