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켓인터뷰)한중 정상회담 기대할 만한 성과는? 앵커 :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 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합니다. 한중정상회담에서 이뤄질 경제적인 논의와 효과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전망해보겠습니다. 우선 김 기자, 이번 한중정상회담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고요. 기자 : 네. 오늘 부터 시작되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사상 최대 규모인 71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기업인으로는 ... 11번가, 홈앤쇼핑과 업무제휴 체결 11번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26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슈펙스홀에서 홈앤쇼핑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제휴 체결식은 김수일 11번가 커머스플래닛 대표와 강남훈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홈앤쇼핑은 방송에서 판매되는 상품 500여개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되며 판로 개척과 수수료 절감, 상생 펀드, 판매 솔루션을 지... 금감원 中企 불공정대출 신고반, 3개월간 신고 고작 '4건'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인 '중소기업 대출관련 불공정행위 신고반' 운영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 불공정행위 신고반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4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신고 후 금융회사의 부당한 대우 또는 불이익을 우려해 피해를 감수하고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 푸틴 "스노든, 미국으로 인도할 생각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정보기관의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신병인도를 거부했다. ◇에드워드 스노든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핀란드를 방문 중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노든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 환승구역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승승객으로 왔기 때문에 비자나 다른 서류가 ... 현오석 "대기업·고소득자에 집중된 비과세·감면제도 정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부터 비과세·감면제도를 올해부터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과세·감면제도 상시화되면서 과세형평성이 저해되고, 일부 제도는 혜택이 대기업·고소득자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다. 또 특정분야에 예산과 조세지출이 중복 지원되는 등 문제점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