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노무현 NLL포기'만 계속 재활용..카드 더 없나? 국정원 NLL대화록 공작 의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까지 번지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NLL포기 발언에 계속 매달리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2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여야가 할 일은 NLL에 대한 분명하고 일치된 입장을 재천명함으로써 국론을 통일하고, 외교안보의 틀을 튼튼히 하는 것이다. 6월 국회에서는 NLL에 대한 여야의 분명한 공동선언을 만들자”... 새누리 "민주당, 盧 NLL포기 덮으려고 '도청' 활용" 새누리당이 민주당의 권영세 주중대사 대화 음성 파일 폭로를 ‘도청’이라고 비난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27일 상임위간사단•정조위원장단회의에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NLL포기 논란, 국정원과 새누리당의 시나리오라는 발언으로 NLL을 정치쟁점화 하더니, 이제는 한술 더 떠 음성파일을 100여개를 확보하고 있다. 위에 누가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며 “박 의... '자제모드' 문재인, 발언 수위 점점 강경해져 새누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연일 강경한 발언으로 국면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문 의원은 김무성 의원의 돌발 고백(?)과 권영세 주중대사 녹취록 등으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된 26일 "대화록을 언제 깔지 별러왔다니 정상국가가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문 의원이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 北 "최고존엄 우롱" 강력 반발..朴 대통령 겨냥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파문이 이미 단절된 남북관계를 파탄 상태로 몰고가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뒤 침묵을 지키던 북한이 27일 "최고존엄을 우롱했다"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괴뢰보수패당이 우리의 승인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수... 아베 총리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만나고 싶다"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희망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26일(현지시간) 일본 주요 언론은 이날 한 인터넷 매체에 출연한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 직접 만나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박 대통령과 (대통령 취임 이후인 3월) 전화 통화를 가진 적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인접국 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