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신용정보사, 국민행복기금 성공수행 결의대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신용정보회사와 공동으로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서민층 채무조정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국민행복기금 출범 3개월째를 맞아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현황 중간점검과 함께 다시한번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캠코와 국내 대표적인 10개 ...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대상 확대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중인 청년·대학생 대상 고금리 전환대출의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5일부터 신복위의 대학생 고금리전환대출 대상채무를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받은 연 20%이상의 고금리 채무'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는 지난해 6월18일 이전에 받은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만 전환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 (우리금융 민영화)우리금융, 지방銀·증권·우리銀 3그룹으로 나눠 분리매각 우리금융지주 매각방안이 자회사 분리매각으로 최종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우리금융지주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예보 또는 우리금융지주가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각이 용이하도록 분할·합병 등의 절차와 매각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 저축은행 대주주적격성 수시로 심사 저축은행 대주주가 적격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수시로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주주적격성에 대한 수시심사를 통해 부적격 대주주를 장기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위법... 국민행복기금, 종로구청에서도 신청 가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5일 종로구청 민원실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개설, 이날부터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상담과 바꿔드림론·소액대출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캠코와 종로구는 이날 오전 11시 종로구청에서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종로구청 민원실 내 서민금융 상담창구(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이에따라 앞으로 캠코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