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신료-주파수, KBS '숙원' 이루나 이번 정부에서 과연 KBS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까. KBS가 TV 수신료 인상과 700Mhz 방송을 할당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수신료 인상의 경우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취임과 동시에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파수는 미래부와 함께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를 만들어 논의 중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다. 수신료 인... 미래부, 슈퍼와이파이 시범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유휴 방송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슈퍼와이파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기관을 선정하고 장비 개발비를 지원한다. 미래부는 TV 화이트 스페이스(TVWS) 활용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시범서비스 지원사업 설명회를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어 3주간 제안서를 접수한 뒤 7월 중 수혜기관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TV 화이트 스... 미래부-온라인광고협회, 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피해 구제 강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손잡고 부당한 온라인광고 계약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구제 활동에 나선다. 미래부는 제3기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제1기부터 조정위원을 맡아온 최승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정진명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김학웅 변호사 등 20명이 ... 미래부, LTE용 주파수할당 5개안 공개 정부가 이동통신사의 LTE용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5개 방안을 공개하면서 주파수경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1일 '1.8㎓ 및 2.6㎓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준호 미래부 주파수정책과장이 '1.8㎓ 및 2.6㎓대역의 주파수할당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정부·학계·연구계·시민단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3차 KIPnet 컨퍼런스 개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지식재산전략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렸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KIPnet)의 제3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국가지식재산위원회) KIPnet은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기반 등 전반에 대한 정책제안과 참여기관 간의 소통·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