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형제약사 협의회 출범.."정부와 유기적 협력 강화" 이종욱 대웅제약(069620) 사장이 43곳 혁신형제약사들이 만든 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혁신형제약사 사장단은 26일 오전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혁신형제약기업 협의회’(가칭)를 발족했다. 이종욱 초대 협의회장은 선출 직후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 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약協-특허청, '지재권 대응력 강화' 협약 체결 한국제약협회는 28일 특허청과 지적재산권 분쟁대응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권보호협회, 한국제약협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지재권 분쟁에 대한 선제적 사후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FTA 체결 등으로 지적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상...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장 “창조적 산업생태계 조성” 배은희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사진)은 15일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창조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이날 바이오협회 제3대 회장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창조적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동력이 저하된 바이오벤처 기업의 창업과 보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벤처·중소기업과 중견·대기... 에스맥, 하반기 실적개선 본격화-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에스맥(097780)에 대해 생산능력 증설과 핵심 부품 내재화 비중 확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인듐산화전극(ITO) 필름 공급 부족 지속과 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은 다소 부진할 전망"이라면서 "1분기 매출액은 1350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 수... 한국바이오협회 새 회장에 배은희 전 의원 한국바이오협회는 29일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배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사진)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에는 이병건 녹십자(006280) 사장이 임명됐다. 배은희 회장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기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회원사의 비즈니스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