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아온 민한신' 손민한, 프로야구 6월 MVP 선정 '감격'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돌아온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이 월간 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2013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의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6월 MVP'에 손민한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손민한은 1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 중 15표(56%)를 획득해, 7표(26%)를 얻... KBO, KIA-삼성전 판정번복 심판진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판정 번복을 하며 미숙한 경기 운영능력을 보인 심판진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 KBO는 "지난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삼성전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심판 5조(최규순, 강강회, 박기택, 박종철, 이기중)에게 야구규약 제 168조(제재범위)를 적용,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2로 팽팽히 맞선 7회 2사 1... 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완료..8개 구단 모두 '고졸 지명' 2009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연고지 신인 1차 지명 절차로 지명된 선수가 나왔다. 모두 고졸 지명이었고 대부분이 투수였다. 8개 구단중 7개 구단이 고졸 투수를 지명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월 17일 우선지명권 2장을 모두 행사한 10구단 KT와 9번째 프로야구단 NC를 제외한 8개 구단이 밝힌 1차 지명 선수 8명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지역 내 최고 유망주로 꼽히... 넥센히어로즈, 덕수고 유격수 임병욱 신인 1차 지명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일 실시한 2014년 1차 신인 지명에서 덕수고등학교 유격수인 임병욱(18·우투좌타)을 지명했다. 넥센은 창단 이래 여지껏 1차 지명으로 투수만을 뽑았지만, 내야 자원 영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지명에서 내야수 거포인 임병욱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은 임병욱에 대해서 "185㎝, 8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춘 임병욱(18)은 우수한 컨...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5일 잠실 마운드에 선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22)가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이번달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이벤트 데이로 정해 직장인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두산이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 중인 '직장인의 날'은 직장인 대상 고객맞춤형 마케팅으로 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