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희망 재취업' 교육 서울이모작지원센터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희망 재취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50세 이상의 서울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21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재취업교육은 직업선호도검사 및 결과분석, 직업탐색, 나만의 경력기술서 작성 등 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당... 맞벌이부부 미취학 자녀 2.4%만 직장어린이집 이용 전체 맞벌이 부부의 미취학 자녀 중 2.4%만이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택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최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보육정책의 공공성 강화 방안' 세미나에서 "직장어린이집은 잠재 수요에 비해 턱없이 공급이 모자라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직장어린이집은 쾌적한 시설, 우수한 ... 전병헌 "무상보육 재정문제 폭탄 돌리기식 안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영유아 보육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2일 여의도 렉싱턴호텔 리틀도쿄에서 열린 수도권 3개 시도지사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여야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영유아보육법을 하루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상보육은 지난 2011년 여야가 합의해 처리한 문제"라며 "재정에 대한 대책이 부실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정부... 서울 여성, 평균 경력단절 기간 4.5년 서울시 여성의 평균 경력단절기간이 4년6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 이용자 2000명(유효 응답자 1969명)을 대상으로 ‘서울여성 직업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969명 가운데 968명이 경력단절을 겪고 있다. 이들이 일을 그만두기 전 평균 근무 기간은 8.... 서울시, '임신부터 2세까지'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서울시가 국내서 처음으로 임신부터 출산 후 아이가 2세가 될 때까지 임산부·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강북·동작·강동 3개구를 중심으로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는 모유 수유, 아이 달래기, 수면습관 등 기본 정보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