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제조업 성장세.."메이드 인 브리튼' 명성 되찾나 영국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면서 추락했던 영국 제품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메이드 인 브리튼'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표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지난주에 나온 6월 영국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줄리 딘 캠브리지 사첼 컴퍼니 설립자는 "신흥국 시장의 부유한 소비자... (오픈포인트)미국 6월 고용지표 오픈포인트 출연: 권미란 앵커/허준식 해설위원/김미연 기자/최재권 (토마토 투자자문) ▷ 주요 경제지표 1. 미국 6월 고용지표 · 실업률 7.6%, 예상치 7.5% · 비농업부문 고용 19만 5천, 예상치 16만 3천 · 의료 전문직·금융 고용 크게 증가 · 당분간 양적완화 기조 유지될 것 2. 독일 5월 공장주문지수 · -1.3%(예상치 1.3%, 4월 -2.2%) · 해외수요 0.7%, 내수 2%, 유로존 ... 獨 5월 공장주문 1.3% 감소..예상 '하회' 독일의 5월 공장주문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지난 5월 공장주문이 직전월에 비해 1.3%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1.2% 증가할 것으로 점쳤던 사전 전망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2.3%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수치는 2.2% 감소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독일 공장주문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해외 ... (유럽개장)美고용지표 앞두고..'혼조'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 대비 2.52포인트(0.07%) 오른 3806.7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7.40포인트(0.12%) 내려간 6414.27을,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18.24포인트(0.23%) 상승한 8012.55에 거래 되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를 앞... 美·獨 전문가 만나 도청 의혹 '논의' 미국과 독일의 전문가들이 미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스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미국과 독일의 최고 전문가들이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 대변인은 "양측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이 미국-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