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판절차 방송·인터넷 통해 적극 공개 해야" 재판절차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원이 적극적으로 재판절차를 녹화해 방송하거나 인터넷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사법정보화연구회(회장 노태악 형사수석부장)가 지난 3일 사법연수원에서 실시한 '사법정보화(IT와 법관) 연수'에서 수원지법 김태형 판사(36기)는 "일부 소송관계인들에 의한 재판 왜곡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법원 "CJ E&M, 슈스케3 제작 불이행..1억6천 배상하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제작하면서 하청업체와 맺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CJ E&M(130960)에 대해 법원이 1억6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재판장 지상목)는 A사가 CJ E&M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CJ E&M이 투표에 참여한 전화번호를 확보하는 대로 원고에게 ... 대한적십자사 직원 "통상임금 다시 계산하라" 소송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통상임금을 제대로 산정해 임금을 다시 지급하라며 소송을 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직원 김모씨 등 28명은 대한적십자사를 상대로 임금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김씨 등은 "기말상여금 등은 모든 근로자에게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됐으므로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며 "회사는 그동안 기본급과 업무... 영광굴비 상인들, '이영돈PD 먹거리 X파일' 허위보도 정정소송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영광굴비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영광굴비 판매 상인들이 해당 방송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모씨 등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 굴비 가공·판매 상인 183명은 채널A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강씨 등은 "해당 프로그램이 지난 4월5일 밤11~12... 쇼핑중 이물질 밟고 넘어져 부상..마트 책임 80%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이물질을 밟고 넘어져 다친 경우 마트 측이 80%의 손해를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양시훈 판사는 김모씨(49·여)가 A마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위자료 2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마트의 매장 바닥에 있던 불순물을 밟고 미끄러져 다친 것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