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식료품株, 오후 들어 낙폭 '확대' 음식료주가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007310)는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3.25%) 내린 3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농심(004370)이 3%대, 대상(001680)·롯데칠성(005300)·롯데제과(004990)·크라운제과(005740)·오리온(001800) 등은 2%대에서 내림세다. 대한제당(001790)·빙그레(005180)·서울식품... (1시시황)장중 등락 지속..음식료·IT주 우려 딛고 반등(13:09) 양대 지수가 장중 방향을 잡지 못하고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 하락했던 음식료, IT주가 오르면서 코스피는 오후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9일 오후 1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13포인트(0.56%) 상승한 1826.98을 기록 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14억원, 145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488억원 매도 우위다. 음식료(+1.32%), 전기전자(+0.85%), 은행(+0.41%), 운송장비(+0....  음식료주, 2분기 실적우려에 '↓' 9일 #음식료주의 주가가 2분기 실적우려에 하락세를 타고 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음식료주의 업종 하락률은 0.35%다. 오리온(001800)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6000원(1.70%) 하락한 92만5000원을, 동원F&B(049770)와 대한제당(001790), CJ제일제당(097950)이 1%내외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남양유업(003920)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 (마켓인터뷰)이집트 정정불안과 유가 급등 마켓 인터뷰출연: 서유미 기자(뉴스토마토)인터뷰이:현대증권 손동현 연구원앵커 : 지난 2011년 ‘아랍의 봄’을 불러왔던 이집트에 다시 정치 불안이 대두됐습니다. 국제 유가가 민감하게 반응했는데요. 이집트 정정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와 상품시장 전망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서유미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주말동안 이집트 정치상황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볼까요.... 웅진식품, 매각 예비입찰 16곳 참여 웅진식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식품업체와 식자재유통업체, 사모펀드 등 총 16곳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비입찰을 마감한 결과 빙그레(005180), 동원엔터프라이즈, SPC, 신세계푸드(031440), 현대그린푸드(005440) 등 16곳이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10일 오전까지 실사 참여업체를 선정해 통보하고 이... (상품데일리)이집트 정국불안..유가, 14개월래 '최고' 국제 유가는 이집트 정국불안 탓에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1.6% 올라간 배럴당 101.2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8월물도 전날보다 1.7% 상승한 배럴당 105.76달러에 거래됐다. 이집트 군부는 이날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을 축출하고 대선을... (전일수급센터)셀트리온, 외국인·기관 동반매수 전일 수급 시황센터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양대지수 하락 마감 코스피, 코스닥 보합권 등락 거듭하다 약보합 마무리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했지만 실적 발표 앞둔 관망세 확산에 약보합 마감 코스피, 2거래일째 약세, 1855선 지지하며 마감 코스닥, 5거래일만에 하락, 소폭 하락해 526선 마감 ▶코스피 수급개인 매도외국인, 기관 매수 ▶코스... 유니크, 中기업에 76억원 규모 제품 공급 유니크(011320)는 중국 중경찬산공업에 DCT(Dual Clutch Transmission) 5단 기어엑츄에이터 제어용 솔레노이드 밸브(Solenoid Valve)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6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87%에 해당한다 유니크 측은 "국내 최초로 DCT 5단 기어용 솔레노이드 밸브를 중국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음식료, 2Q실적 부진..방어주 성격 '희석'-KTB證 KTB투자증권은 29일 음식료 업종 대부분의 2분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전년의 낮은 기저효과에 따른 물량 회복세, 개별 기업별 모멘텀 등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개선세는 양호하겠지만 2분기는 이르다는 것.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불안정한 시장 속에 부각될 방어주 성격이 다소 희석될 수 밖에 없는 구간"이라고 설명하면서 업종 톱픽으로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