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의원 31인, 서상기·정문헌 의원직 사퇴 촉구 민주당 소속 의원 31명은 16일 서상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문병호, 한정애, 최민희, 전해철, 김광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두 의원은 사퇴 약속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의 요구는 간단하다"면서 "남아의 '일언'도 중천금이라 했거늘 서상기, 정문헌 의원은 국민들 앞에서 공언한 의원직 사퇴 약속에 대해 어찌 모르쇠로 일... 오늘 국조 특위 첫 회의, '반쪽'으로 열릴 듯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회의가 16일 오후 2시 열린다. 지난 10일 첫 회의 이후 6일만이다. 이번 회의는 전날 민주당 의원 네 명과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의 소집요구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불참을 공식화했기에 반쪽 청문회를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신경민 의원은 16일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새누리당이 고발해 놓고 '넌 빠져라'는 식... 정상회담 기록 열람, NLL논란 종식 '역부족' 확인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원문 열람이 끝나고 내용이 공개되더라도 NLL(서해북방한계선) 포기 여부 논란은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15일 국가 기록원을 방문했지만 정식 열람 자료 요청은 하지 못했다. 검색어를 추가로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야 열람위원들은 17일 다시 기록원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에 ... 여야, 'NLL대화록' 검색어 추가 제시..17일 기록원 재방문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간 마찰로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열람자료를 선정하지 못했다. 국회로 자료 사본이 도착하는 날도 예정보다 더 늦어지게 됐다. 새누리당의 황진하·김진태·심윤조·김성찬·조명철 의원, 민주당의 우윤근·박민수·전해철·박범계·박남춘 의원 등 열람의원 10명은 15일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 시동 건 국정원 국정조사 '공회전'만..출발 언제?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표류하고 있다. 시동은 걸었지만 공회전만 거듭하고 있는 형국이라 자칫 국조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감지된다. 국회 국정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예정된 45일의 일정 중 3분의 1 남짓한 시간 동안 김현·진선미 의원 제척 문제를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파행을 맞고 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