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노량진 수몰사고는 박원순 시장 책임" 새누리당은 노량진 배수로 수몰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 김무성 "현 경제팀 난제 해결능력 안보여"..朴정부 비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야당 뿐 아니라 여당, 그리고 박근혜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4대강 논란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친이계 의원들의 반발이 강해지는 민감한 시기에, 그 동안 말을 아끼던 김 의원이 이례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 수출 감소, 기업 경영 환경 악화 등 어려운 경제 상... 새누리당 "김현·진선미 특위 사퇴, 늦었지만 다행"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의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 사퇴를 환영했다. 최 원내대표는 17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이 특위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 “국정원 국정조사가 답보 상태에 빠져 있었던 원인이 해소된 것”이라며 “늦었지만 사퇴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국정조사가... 민주 지도부·특위 "김현·진선미 사퇴, 안타깝고 고마워"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새누리당의 계속된 제척 요구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직을 사퇴한 가운데 당 지도부와 동료 특위 위원들은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두 의원을 불러 "(새누리당의 두 의원에 대한 제척 요구는) 국정조사를 피해보고자 하는 여당의 생트집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도부로서 두 분... 박근혜 대통령 '4대강 때리기'에 새누리당 친이 '분노' 박근혜 대통령의 4대강 사업 부실 지적에 새누리당 친이계 의원들의 반발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정원과 감사원의 개혁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권력기관이 정치에 과도하게 개입해서는 안된다. 권력기관이 정쟁을 유발하는 동기를 제공하거나 갈등의 골을 깊게 파면 결국 권력기관은 국민에게 불신 받고 부담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