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록원, 노무현 대화록 못찾아..원본 '파기설' 대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원본 자료들을 보관하는 국가기록원이 ‘대화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10명의 국회 열람위원들은 노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논란을 끝내기 위해 17일 기록원을 2차 방문해 예비열람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회의록 원본에서 필요한 부분을 열람하고 사본 제출을 요구할 ... 여야, NLL 대화록 2차 예비열람 실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및 관련 자료에 대한 2차 예비열람을 위해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 10명이 17일 경기도 성남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2시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한 이들은 지난 15일에 추가로 요청한 자료들을 열람한 뒤, 예비열람한 자료들 가운데 어떤 자료를 열람할 것인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여야가 자료를 확정하... 민주 의원 31인, 서상기·정문헌 의원직 사퇴 촉구 민주당 소속 의원 31명은 16일 서상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문병호, 한정애, 최민희, 전해철, 김광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두 의원은 사퇴 약속을 이행하라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의 요구는 간단하다"면서 "남아의 '일언'도 중천금이라 했거늘 서상기, 정문헌 의원은 국민들 앞에서 공언한 의원직 사퇴 약속에 대해 어찌 모르쇠로 일... 오늘 국조 특위 첫 회의, '반쪽'으로 열릴 듯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회의가 16일 오후 2시 열린다. 지난 10일 첫 회의 이후 6일만이다. 이번 회의는 전날 민주당 의원 네 명과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의 소집요구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불참을 공식화했기에 반쪽 청문회를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신경민 의원은 16일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새누리당이 고발해 놓고 '넌 빠져라'는 식... 여야, 'NLL대화록' 검색어 추가 제시..17일 기록원 재방문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간 마찰로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열람자료를 선정하지 못했다. 국회로 자료 사본이 도착하는 날도 예정보다 더 늦어지게 됐다. 새누리당의 황진하·김진태·심윤조·김성찬·조명철 의원, 민주당의 우윤근·박민수·전해철·박범계·박남춘 의원 등 열람의원 10명은 15일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