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넥스→코스닥 이전 상장 1호기업은 어디? 코넥스 시장이 개장한 지 한달이 지났다. 신규 상장 기업의 성패가 엇갈리는 가운데 어느 기업이 연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제1호 코스닥 이전상장 기업'이라는 왕관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부분 코넥스 상장기업들은 상장 1년이후인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제1호 코스닥 이전 상장이라는 프리미엄 확보를 위해 몇몇 코넥스 상장기업들의 행... 코스피, 한달만에 1900선 등정..“외국인의 힘”(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한 달 만에 1900선 등정에 성공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0포인트(1.27%) 오른 1904.1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개인의 매도세로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다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오후 들어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결과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 코넥스 1호社..'기업 알리기' 나섰다 코넥스 시장 1호 상장기업들이 한데 모여 '기업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야심차게 출범한 '코넥스 시장'이 아직은 당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업을 적극 알려 거래 활성화를 돕겠다는 의지다.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3 코넥스시장 상... 정부, 창조경제 돈줄 '코넥스' 지원 나서 정부가 코넥스 시장에 무한 관심을 표명하고 나섰다. 중소 벤처 기업들을 살리겠다던 정부의 창조경제 실천방침이 어느 하나 뚜렷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 뒤늦게 코넥스 시장 지원에 나선 모양새다. 1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방문해 거래소 관계자, 벤처기업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에게 코넥스 시장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코넥스 시장은 지난 1일 중소기... (토마토인터뷰)최홍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앵커 : 코넥스 시장이 지난 1일 개설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이은 제 3시장인데요.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의 현재와 미래, 최홍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코넥스 시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최홍식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 코넥스시장은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과 개념이 다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