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하는 방법으로 콘텐츠에 접속할 자유가 가장 중요" "인터넷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콘텐츠에 접속하도록 만드는 자유가 가장 중요하다. 이 자유는 합당한 목표가 있을 경우에만 비례적(단계적)으로 저해될 수 있다" 네덜란드 시민단체인 'Bit fot Freedom'에서 활동하며 인권적 관점에서 망중립성 보호를 위한 법과 정책 등의 내용이 담긴 유럽위원회 보고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매티스 반 베르겐씨의 ... (인사)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홍보심의관 ▲김해웅 알뜰폰에서도 음성 무제한 서비스 나온다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이동통신 3사보다 30~40% 저렴한 요금제를 다음달까지 내놓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지난 5월14일 미래부가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새로운 상품들을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고나 자급제 단말기의 활용 촉진을 위해 가입자 식별 모듈인 SIM 카드 음성 무제한 요금제와 소량 이용자를 위한 표준 및 ... "고법 원외재판부에서 항소심 진행, 기본권 침해 아니다" 지방에서 1심 재판을 진행한 당사자들이 항소할 경우 고등법원이 아닌 해당지역 지방법원에 설치된 고등법원 원외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도록 한 것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홍모씨가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항소심을 고등법원이 아닌 원외재판부에서 받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재판받을 권리 등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 헌재 "직원 임의매매시 증권사 양벌규정은 위헌" 증권사 직원이 고객의 증권을 임의로 매매했을 때 소속 증권사까지 처벌토록 한 양벌규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종업원의 임의 매매로 인해 벌금형을 선고받아 판결이 확정된 증권회사 등은 법원에 재심청구 등을 통해 구제가 가능하게 돼 관련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수원지법 안산지원이 "직원의 증권 임의매매 ...